서울대학병원 1층 카페 할리스 커피 - 스콘이랑 아메리카노 먹고 왔습니다.

서울대학병원 1층 카페 할리스 커피

이곳은 혜화 서울대학병원 본관 1층 입구 우측에 위치해 있는 할리스 커피입니다. 테이블은 창가에 8개정도 있었습니다. 주문은 할리스커피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했습니다. 커피 저렴하게 사보려고 기프티콘앱에서 5000원 금액권을 샀는데, 잔액이 400원만 있던 일은 가볍게 넘기고 오늘 먹은 메뉴에 대해 수다를 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할리스커피 스콘과 아메리카노 주문

아이스아메리카노로 고단함을 잊을까 했는데, 4600원 정도의 가격에 깜짝놀랐습니다. 무슨 아메리카노가 이렇게 비싼지  커피를 마시지도 않았는데 한 잔 마신듯 정신이 번쩍 띄이더라구요. 오마이갓 어쩌겠습니까 밤샘의 피곤을 커피로 잊어보는 수밖에 없는 걸요. 내 입맛의 맞기를 바라며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골랐습니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스콘도 골라보았습니다. 초코가 콕콕 박혀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주시는지 따뜻하고 초코가 살짝 녹아 있었습니다. 포크와 나이프를 주셨는데 포크에 박히지않고 부스러져서 콕 찍어먹기보단 스푼처럼 떠먹었습니다. 들고 먹고싶었지만 창가라서 얌전히 나이프와 포크로 먹었답니다. 뷰는 도보뷰입니다.


서울대학병원 1층 카페 할리스 커피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