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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카피바라의 info

올드페리도넛에서 도넛을 사보았습니다.

by 부지런한 카피바라 2023. 12. 4.



올드페리도넛에 방문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올드페리도넛은 인천공원역에 위치해있는 복합상가에 입점해있는 곳 입니다. 시그니처인 주황색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쨍한 색이 아니고 조명이 어두워서 눈이 침침한 저는 조금 어둑하게 느껴졌습니다. 고객이 도넛을 담고 계산대에 서는게 아니라 서브웨이에서 재료를 선택하고 후에 계산하는 형식이었습니다. 도넛을 주문하는 곳과 계산하는 곳이 따로 있었습니다.




진열대에 있는 도넛들이 보입니다. 도넛을 주문하면 이곳에서 꺼내진 않고 따로 꺼내서 담아줍니다. 진열대 우측에 도넛 주문을 받는 직원이 있습니다. 줄을 서고 차례가 되면 직원이 주문을 받습니다. 먼저 도넛을 몇개 살지 얘기를 합니다. 세트는 4구 6구가 남아있다고 해서 4구를 골랐습니다. 이제 무슨 도넛을 살지 얘기하면되는데요. 도넛을 얘기하면 직원 뒤에 있는 도넛트레이에서 도넛을 하나씩 종이포장지에 담아 상자에 넣어줍니다. 4가지를 모두 고르고 나면 왼쪽으로 이동하여 계산하면 됩니다. 할인 얘기 없이 계산했습니다. 따로 할인제휴는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직원이 바로 담아주기때문에 손님들이 직접 담는 시스템보다는 위생적으로 좋을거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넛 4구를 담은 박스입니다. 곰한마리가 도넛을 야무지게 먹고 있네요. 귀엽습니다. 비닐비용이 따로 발생한다고 하여 그냥 박스만 들고 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모양 상관없어서 그냥 옆구리에 끼고 지하철탔습니다.



집에와서 봤는데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잘 담겨있었습니다. 도넛크기가 박스보다 크거나 작지않고 딱맞아서 흐트러지지 않은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도넛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맛있다라는 인상은 받지 못 했습니다. 크림이 조금 느끼하고 물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보관방법은 하루는 실온에 보관가능하그 이후는 냉동보관해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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