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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들 주목 빨래 냄새 걱정은 그만 빨래에 대한 5가지 꿀팁

by 스치마즈일 2023. 11. 3.

외출하려고 입은 티셔츠에서 냄새가 날때, 어디선가 퀴퀴한 냄새가 나는데 그 출처가 내 옷일 때 만큼 괴로운게 없죠. 섬유유연제도 넣고 잘 말렸다 생각했는데도 냄새가 날때도 있습니다.

 

냄새가 나지 않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빨래도 말려서 모아둔다.

다 쓴 수건을 빨래통에 휙 던져놓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젖은 빨래에서는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할 수 있어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바짝 말려주는게 중요합니다.

 

2. 세탁기에 빨래 가득 넣지 않기

세탁기를 돌릴 때 세탁기를 가득 채워 돌리게 되면 세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오염물질이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탁기의 3분의 2 정도만 채워 돌리는게 좋습니다. 오염이 심한 옷은 따로 돌리는 게 좋습니다.

 

3. 세제와 섬유유연제는 적당히

듬뿍 넣는다고 해서 세탁이 잘 되지 않습니다. 세제와 과한유연제가 옷에 남으면 오히려 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넣고 사용해야 세탁이 잘 됩니다. 빨래량에 따라 세제와 섬유유연제의 양을 적당히 조절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4. 땀냄새 제거는 과탄산소다와 구연산 활용하기

옷에 베인 땀냄새 제거는 과탄산 소다와 구연산으로 할 수 있습니다. 땀의 성분에 따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과탄산 소다 사용시 이염될 수 있으므로 색있는 옷은 주의해야 합니다. 과탄산소다와 구연산을 동시에 사용시 중화되므로 주의해야합니다.

 

5. 세탁기 청소하기

1에서 4번의 내용을 지켰는데도 냄새가 난다면 세탁기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탁기의 내부에서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했다면 빨래한 옷에서도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빨래 후 뚜껑을 열어 환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통세척을 한번씩 돌려주면 좋으며, 과탄산소다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 과탄산소사와같은 제품 사용시에는 오래 방치해서는 안되며 헹굼을 잘 해주어야 세탁기 내부가 녹슬지 않습니다.

 

6. 세탁 후 건조 시 충분한 간격 두기

건조대에 널 때 너무 붙어서 널게 되면 제대로 마르지 않아 냄새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간격을 두어 널어주어야 합니다. 건조하는 공간이 너무 습하면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바람이 통하게 창을 열어주거나 제습기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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